안수원회장의 국민의힘과 윤석열 판세분석!!

臨溪茅屋獨閑居(임계모옥독한거)“개울가에 초가집지어 한가로이 홀로지네니
月白風淸興有餘(월백풍청흥유여)달은 밝고 바람은 맑아 즐거움이 넘친다
~ 길재 ~ 시 의 반절만 인용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1/12/31 [15:00]

안수원회장의 국민의힘과 윤석열 판세분석!!

臨溪茅屋獨閑居(임계모옥독한거)“개울가에 초가집지어 한가로이 홀로지네니
月白風淸興有餘(월백풍청흥유여)달은 밝고 바람은 맑아 즐거움이 넘친다
~ 길재 ~ 시 의 반절만 인용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1/12/31 [15:00]

▲ 윤에 두번째 팽당한 이준석.

 

국민의힘은 지금 한마디로 아사리판(질서가 없고 몹시 어지러운, 출처 불교용어에서 파생)이다 이 모든 책임은 윤석열의 唯我獨尊(유아독존, 나만 똑똑함)식 스타일이 문제다 윤석열은 게걸스럽고(침을 흘리며 음식이나 재물의 욕심에 사로잡힘) 천박스럽(지식이 얕고 말이나 행동이 상스럼)다.  

 

5천만이 넘는 일국에 국민의 대표자의 후보다. 노숙자나 부랑자들이 건들건들 걷는 모습과 어쩜 저리 똑같이 걷는가, 그리고 말 할 때 저리도 도리도리 고개 짓을 해대나, 또한 전 국민을 상대로 연설을 할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상스러운 말을 내뱉을까, 

 

그런데 부부는 닮아가고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이 하면 따라함)라 했던가? 김건희는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표정에 미안하거나 반성하는 표정이나 태도를 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 장모까지 범죄를 연례행사처럼 저질렀으니 한마디로 막 대먹은 콩가루 집안이다. 

 

物以類聚(물이유취)“끼리끼리 모인다.”고 김종인은 과연 이 나라에 지도자인가? 아니면 권력에 화신인가? 국민들은 김종인의 정체성 없는 여야와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갈지자 행보에 신물이 날 것이다. 그런데 김종인도 수렁에 발을 잘못 집어넣고 이제 뺄 수도 없는 進退兩難(진퇴양난)에 빠졌다. 이준석이도 두 번째 兎死狗烹(토사구팽)당했다. 離合集散(이합집산, 이익에 따라 모이고 헤어짐을 반복)이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편 끼리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윤석열이 박근혜에 대해서 그렇게 범죄자로 혹독하게 하더니 이제는 아주 비열해졌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자신의 선거공약이 무색하다. 박근혜를 범죄자라고 20년이 넘는 징역형에 처하게 한 장본인이면 지금도 당시의 수사에 대해서 당당해야했다 이제 와서 비굴한 행동은 “공정과 상식”에도 어긋난다.

 

더군다나 종편방송들의 페널들의 我田引水(아전인수, 자신의 이익)으로 박근혜가 윤석열을 암묵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니 지 눈에는 박정희생가를 방문해서 쫓겨나는 윤석열을 보지 못한 달달봉사였단 말인가 이래저래 윤석열의 지지도는 떨어지고 있다. 이 모두가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自業自得(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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