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회장 르포추적 氷凍三尺 非一日之寒!!!빙동삼척비일일지한 “세 자 얼음이 하루의 추위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남 완도군수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전통적인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온 완도에서 무소속 김신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선거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분위기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김신 후보가 후보 적합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에서 우세 흐름을 보이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 정치 환경 속에서 무소속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일시적 현상을 넘어선 민심 변화 가능성도 거론된다.
김신 후보는 51.3%, 우홍섭 후보는 44.2% 김신후보 상승세 유지 지속!!!
전남인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시그널앤펄스가 지난 18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완도군수 후보 적합도에서 김신 후보는 51.3%, 우홍섭 후보는 44.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지만 김 후보가 선두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정가에서는 특히 김 후보의 지지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앞선 조사 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단순한 일시적 지지보다 선거 막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흐름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도 김 후보는 48.6%를 기록해 우 후보(44.5%)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치권에서는 “단순 호감도 차원을 넘어 실제 승부 전망에서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지 후보 계속 지지 89,5% 무당층, 중도성향 김신, 쏠림현상!!!
무당층과 중도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김 후보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역 내에서는 기존 정당 중심 투표 성향보다 후보 개인의 행정 역량과 지역 발전 가능성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번 조사에서 차기 완도군수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로는 ‘완도 발전 기여도’가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군민 포용력, 예산 확보 능력, 행정 경험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김 후보 지지층에서는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문제 등이 지속되면서 체감 가능한 변화와 실질적 성과를 원하는 민심이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완도군수 선거는 기존 정당 대결 구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군민들이 정당보다 실제 지역 발전 가능성과 생활 변화를 중요하게 판단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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