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可斯也不可罔也 시사프리즘 明察秋毫!!

가사야불가망야, 사리에 맞는 말로는 속일 수 있어도,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는 속이지 못한다’
명찰추호, 사리 판단 명확해 가을 가늘어진 털까지 살핀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6/04/01 [00:02]

안수원 可斯也不可罔也 시사프리즘 明察秋毫!!

가사야불가망야, 사리에 맞는 말로는 속일 수 있어도,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는 속이지 못한다’
명찰추호, 사리 판단 명확해 가을 가늘어진 털까지 살핀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6/04/01 [00:02]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TV토론회 ‘무산’ 궁색한 변명???

지역 유권자 ‘알 권리’ 침해 지적, 임지락 “여론 왜곡 우려로 불참”

(화순=핀포인트뉴스)오해준 기자=민주당 전남도당이 수천만원을 들여 준비한 화순군수 후보 TV토론회가 특정 후보의 참여 거부로 전격 취소됐다.

 

당초 이번 토론회는 오는 4월 1일 KBC방송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전남도당은 이를 위해 2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준비를 마쳤으나, 임지락 후보가 참여 합의서 서명을 거부하고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무산됐다.

 

함께 경선에 나선 문행주, 윤영민 후보는 나머지 인원만이라도 토론회에서 각자의 비전을 알리겠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4월 1일 예정됐던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 TV토론회가 취소되면서 유권자 알 권리 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할 기회가 사라진 데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후보자 토론회는 유권자가 비전과 역량을 비교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절차임에도 임 후보가 이를 피하는 것은 공직 후보자로서 무책임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 사진 왼쪽부터 문행주, 윤영민, 임지락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경선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일각에서는 지석천 공사 쪼개기 수의계약 유착 의혹과 과거 민주당 탈당 전력 등 그동안 제기돼 온 논란이 이번 불참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해당 의혹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행주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임 후보의 가산점에 대한 정가 분위기를 먼저 언급했다.

 

지역에서는 임 후보가 과거 축구 경기 중 ‘십자 인대 파열’로 수술 받은 뒤 장애인 판정을 받아 가산점을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는 것. 

 

문 후보는 “과거에는 한 번 (장애인) 판정을 받으면 영구적이었으나, 현재는 5년마다 재검진을 통해 갱신해야 한다”면서 “임 후보가 현재 기준으로는 장애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명하지 못해 토론을 피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윤영민 후보 측도 “명확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TV토론회에 불참하는 행위는 공정한 경쟁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과 정책 중심의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토론회 거부 후보에 대한 엄격한 패널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지락 후보 측은 불참 결정의 근거로 타 후보 측의 허위 사실 유포, 여론 왜곡 우려를 꼽았다. 

 

빈대 무서워서 초가삼칸 태우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론 특성상 허위 사실 유포를 즉각 제지할 방법이 없고, 짧은 경선 기간 내에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정당한 정책 검증이 불가능한 현재 상황에서 토론 불참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타 후보 간 양자 토론 진행 시 사회자를 통해 불참 사유가 명확히 공표될 수 있도록 전남도당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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