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여수 시정, 일하는 조직·시민 위한 조직으로”

산단시장실 운영·타운홀 미팅 정례화 및 공정·성과 중심 인사 원칙 천명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6/03/31 [23:49]

명창환 “여수 시정, 일하는 조직·시민 위한 조직으로”

산단시장실 운영·타운홀 미팅 정례화 및 공정·성과 중심 인사 원칙 천명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6/03/31 [23:49]

▲ 아침인사 하는 명창환.

 

명창환 조국혁신당 여수시장 예비후보(이하 명 후보)는 여수 시정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행정 혁신 구상을 발표하고, 성과 중심의 실행형 행정으로 시정을 전면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명 후보는 취임 즉시 ‘비상경제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산단시장실 운영을 통해 산업현장 중심의 시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에너지정책국 신설과 청년보좌관제, 시민자문관제 운영을 통해 여수의 미래를 대비한 정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명 후보는 “섬박람회가 마무리될 때까지는 조직의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의 연속성과 혼선 방지를 위해 섬박람회 관련 주요 추진체계는 변동 없이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소통 방식도 대폭 개선한다. 간부회의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타운홀 미팅을 정례화해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48시간 민원 응답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의 책임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행정도 강화한다. 1인 가구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업과 상권을 전담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마을 공동빨래방과 공동식당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정의 최대 관심인 인사 문제도 핵심과제로 제시됐다. 명 후보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을 통해 일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겠다”며 “잦은 전보 인사를 개선하고 행정 전문성을 축적할 수 있는 인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보직공모제 도입, 실효성 있는 인사위원회 운영,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을 확립하고, 일한 만큼 보상받는 성과 중심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의 달인’ 표창과 특별승진 제도를 도입해 우수 공직자에 대한 보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명 후보는 끝으로 “여수 시정을 시민을 위한 조직, 시의 현안을 해결하는 효능감 있는 조직으로 바꾸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는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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