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회장 칼럼 非信無以使民 非民無以守國 물 축제 방문객 69만명 경제파급효과 560억원의 글로벌축제의 허상!!! ~제2탄~비신무이사민, 믿음 없이는 백성을 부리지 못하고 비민무이수국, 백성 없이는 나라를 유지 할 수없다.물 축제 기간 물 축제장의 방문객은 69만 명 경제파급효과 560억원은 장흥군청 물 축제 추진팀에서 밝힌 공식적인 산출 근거다. 언론에서도 大書特筆(대서특필) 했다.
군청이 주장한 방문객 69만명이 장흥물축에서 직, 간접으로 사용한 금액이다. 일단 560억원은 물축제 행사기간 장흥에 뿌려진 돈 등이다. 불과 10여일 만에 장흥에 560억원의 돈 벼락이 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가장 특수를 입었어야 할 식당과 정육점 마트등은 오히려 평소보다 더 장사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개장 첫날 온 방문객에 축제 일수를 곱해서 산출한 방문객 69만명!!!
도대체 이러한 수치는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산출 했는가 물었다. 행사 첫날 온 숫자를 축제 기간 날 수로 곱해서 나온 방문객 숫자라니 참으로 荒唐無稽(황당무계)한 셈법이다(장흥군청 문화관광과 팀장의 답변)
개장 첫날은 어느 축제장이나 대부분 휴일 앞날 개장들을 한다. 그리고 기획사에서 동원된 인원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그런데 그날 방문한 숫자에 평일 관광객이 한산한 날로 곱해서 69만명을 산출해 낸 장흥군청 축제팀에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도 氣絶草風(기절초풍) 할 노릇이다.
방문객 중 한 사람이 쓰고간 금액을 방문객 69만명으로 곱한 경제파급효과 560억원 奇想天外(기상천외)한 발상!!!
돈벼락을 안겨준 경제 파급 효과 560억 원의 숫자는 어디서 얻어온 숫자인가를 물었다. 첫날방문객중 한사람이 쓰고 간 금액을 물어서 거기에 방문객 수 69만명으로 곱했다는 것이다.(장흥군청 문화관광과 팀장의 답변)
그러니 대국민 기만극이 도를 넘은 것이고 군민을 농락 하는 것이다.
장흥읍 숙박업소, 식당과 마트, 편의점을 약 100개 라고 여유있게 추정하고(실제는 그에 훨씬 못미치지만) 경제파급효과 560억원의 매출을 산정해 보았다 그랬더니 물축제기간 1개 업소당 5억6천만원의 매출이 형성되어야 경제파급효과 560억원의 산출이 가능하다.
개장 첫날 방문객 수와 가장 돈을 많이 썼다는 사람의 출처에 대한 각본은 이미 방문객 수와 경제파급효과를 부풀리기 위한 장흥군청의 치밀한 시나리오에 의한 연출이라는 심증을 갖기에 충분해 보인다.
군민들은 잠을 못자는 소음이래도 이해한다 장흥 경제가 물 축제로 인해서 좋아졌다면 모두 다 양보하겠다. 그러나 실적을 부풀리 기해서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용납 할 수가 없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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