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회장 포커스진단 唯公則生明 唯廉則生威

유공즉생명 유염즉생위, 공정하면 밝은 지혜가 생기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10/07 [18:09]

안수원 회장 포커스진단 唯公則生明 唯廉則生威

유공즉생명 유염즉생위, 공정하면 밝은 지혜가 생기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10/07 [18:09]

▲ 강진수협


아직도 끝나지 않는 강진수협장의 직원 폭행과 횡령으로 고발했던 사건!!

 

인간 삶의 기본적인 가치관의 형성은 벼슬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삶의 여정 중에서 깨닫고 터득한 자기 성찰의 꾸준한 인내와 노력의 결정체가 아닐까 반문해 본다. 

 

일국의 대통령과 부인이 거짓과 불법을 자행하는 나라에서 그리고 최고의 엘리트 지성이라 일컬은 선망과 우상의 사법고시 패스자들인 판, 검사가 시중잡배보다 더 교활하고 조작과 불법을 자행하고 재벌들은 천문학적인 부의 축적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 한 마지기 서민의 재산을 강탈해서 아흔 아홉 마지기 논을 백마지기를 채우려 한다. 

 

인간의 존엄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과 자비의 실천으로 예수님의 聖血(성혈)로 인간이 자행한 악행을 구원하려 하심이며 뼈골이 상접하는 고행의 수행으로 인간을 계도 코자 했던 부처님의 聖德(성덕)들이 탕아가 되어버린 이 시대 불교, 기독교는 물론이려니와 사이비 종교들까지 종교 본연의 가치관을 상실하고 악퀴의 탐심으로 대통령선거에 개입해서 한탕 하려고 한다  

 

조합장이 자신의 직원을 폭행하고 횡령으로 고발했으나 무혐의 처리되었다면 사과는 인간의 도리!!!

 

대통령과 그의 부인 그리고 판, 검사, 종교인들까지 타락하고 악퀴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에서 조합장이 직원을 폭행하고 횡령으로 고발했다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격언처럼 대통령도 저러니 조합장인들 어쩔소냐 한다면 할말은 없다.  

 

그러나 우리들이나 조합장 그리고 직원들은 대한민국 최말단의 하층 서민 民草(민초)들이다 불쌍한 우리는 풀처럼 하찮고 불쌍한 서민 민초들 끼리는 서로 마음에 상처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태어나 富貴功名(부귀공명)을 누리지 못하고 이리 체이고 저리 체이는 불쌍한 인간 끼리 서로 못 잡아 묵어서 안달하는 것보다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사는 것이 좋은 일 일성 싶다. 

 

동학혁명은 짐승처럼 짓밟히고 살육당한 민초들이 서로 뭉쳐 사람다운 대우를 받고자 했던 것이다 그런데 조합장은 같은 서민들 끼리 조금 지위가 높다고 자신이 마치 高官大爵(고관대작)들인양 같은 서민들을 괴롭힌 것이다. 

 

고관대작들보다 더 치졸한 행동아다 거지가 거지등을 쳐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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