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개장…8월 18일까지 운영

문화·예술로 더욱 청량한 공간으로 변신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4/07/21 [20:20]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개장…8월 18일까지 운영

문화·예술로 더욱 청량한 공간으로 변신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4/07/21 [20:20]

▲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가 지난 13일 개장했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무더위를 날려줄 천연 지하 암반수 물놀이장인 ‘월출산 기찬랜드’를 7월 13일(토)부터 개장해 오는 8월18일(일)까지 37일간 운영한다. (휴장일 7월15일(월), 7월22일(월))

월출산 기찬랜드는 올해 개장 16주년을 맞이하여, 아트 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 쉐이드(예술 그늘막)’ 설치와 버스킹, 마술, 마임, 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매주 토, 일에 펼쳐진다.

기찬랜드는 계곡과 천연 휴양림 등 수려한 경관을 갖추었으며, 청량한 지하 암반수 물놀이장에서 힐링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천혜의 피서지다.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7개의 풀장은 수심이 0.5 ~ 1.2m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남취재본부 홍상용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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