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초암정원’ 득량면 일대의 ‘초암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있고, 탁 트인 예당평야와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다.
△ 명품 정원수가 어우러진 ‘갈멜정원’ 웅치면에 위치하고 있는 ‘갈멜정원’은 신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6호로 등록돼 있다. 소유주인 이오재 씨가 40년 전 농장을 만들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나무와 꽃을 부지런히 일궈 놓은 정원이다. △ 수국과 편백나무가 아름다운 ‘성림원’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2호로 지정된 ‘성림원’이 힐링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성림원은 영농조합법인 윤제림에 속해 있어 ‘윤제림’으로 더 알려져 있다.
△ 치유와 힐링이 되는 꿈꾸는 숲 ‘선유원’ 활성산 자락에 위치한 꿈꾸는 치유의 숲 ‘선유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7호이다.
△ 차나무 우수성이 돋보이는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 보성읍에 자리한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25호 이다.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은 16,500㎡(약 5,000평)의 차밭과 정원주가 직접 설계한 버섯 모양의 카페 건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만들어 낸다. 전남취재본부 보성 안성순 지사장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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