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군민과 관광객 대상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 토요일에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서 <득량역 문화정거장>과 보성 판소리성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상설 락(樂)!> 총 2개의 문화행사로 열린다. <득량역 문화정거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연’, ‘추억의 교복 대여’, ‘DJ뮤직박스’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년층에게는 복고 감성을,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 토요상설 락(樂)!>은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전통 예술공연과 판소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남취재본부 손민수 취재국장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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