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는 김규웅 부군수를 비롯한 5명의 실과장과 읍면민회협의회장, 이장단협의회장 등 총 8명의 평가단이 참여하여 정성평가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전 지역의 환경정화, 도로 환경, 마을 경관, 마을별 유휴지, 마을공동체 실천 등 다양한 분야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행정 우수 읍면 평가’는 행정 사각지대 해소 및 현장행정 책임 강화를 위해 12개 읍면에 대해 정량(50%) 및 정성(50%)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은 연말에 최종 우수 읍면을 선정하고 최우수 읍면에 2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평가단장인 김규웅 부군수는 “읍면의 자율과 책임 아래 마을공동체가 운영되어 모든 지역이 더 깨끗하고 밝아졌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보성을 위해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취재본부 이금재 동부권본부장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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