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의원 “고흥·보성·장흥·강진, 지방소멸대응기금 336억 확보”4개군, 인구 감소 극복·지역 활성화 사업 적극 발굴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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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6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등 4개 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투자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3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2년과 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투자사업 평가에서는 고흥군 140억 원, 보성군 168억 원, 장흥군 140억 원, 강진군 112억 원 등 총 560억 원을 확보했으며, 기초기금을 포함해 721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
한편 이번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투자사업 평가에서 고흥군 64억 원, 보성군 80억 원, 장흥군 80억 원, 강진군 112억 원 등 총 336억 원을 확보하면서 4개 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 누적 확보액은 1,057억 8,000만 원으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김승남 의원은 “앞으로도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각 군, 행정안전부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취재본부 김인애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