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부산국제수산엑스포서 390만 불 수출 협약 체결역대 최대 규모 수산 식품 공동 홍보관 운영 눈길
|
![]() ▲ 완도군이 부산국제수산엑스포서 관내 11개 기업과 수산 식품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
완도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3 부산 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일본, 미국 등 6개국 바이어와 총 390만 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수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해 관내 11개 기업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완도군 수산 식품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참가 업체들은 온·오프 수출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에도 참가해 다양한 완도 수산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을 비롯해 완도바다식품, 해성인터내셔널, 더풀문 주식회사 등 4개 사는 일본과 미국 등 소재 기업과 10건(총 390만 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전복, 광어, 해조류 가공품 등 완도 수산물의 수출길을 넓혔다.
이번 완도군 수산 식품 공동 홍보관 운영에 참가한 11개 기업은 완도맘영어조합법인, 완도사랑S&F, 해성인터내셔널, 해청정, 제이에스코리아, 완도바다식품, 완도다어업회사법인, 대한물산, 완도전복주식회사, 우성물산영어조합법인, ㈜더풀문 등이다
전남취재본부 조팔석 국장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