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무안주민들의 성명서!!!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3/11/08 [11:51]

일부 무안주민들의 성명서!!!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3/11/08 [11:51]

무안 지역 주민 30여명은 20일  오전11시에 전남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서삼석 무안 영암 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 반대 기자 회견을 열고 선언문을 발표 하였다.

무안지역 서삼석 지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올 바른 판단을 위해 “무능하고, 신뢰성이 없고, 무책임하고, 오만하며, 또한 비열하고 비인간적인 부도덕한 면으로 점철(點綴)되어 있어 도저히 한 나라와 또 우리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부적절 하다고 판단되므로 지지 할 수 없다”고 조목조목 내용을 제시하며 주장하였다.

따라서 지난 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영암 무안 신안지역 군의원, 도의원 등 지방의회 의원들 24명의 서삼석 지지 선언 이후, 서 후보의 출신지 무안 지역 사람들이 지지 반대 선언을 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 되고있다.

서삼석 지지 반대 선언문에서  우리는 민주당의 아성인 무안에서 암울한 시절에도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며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일조하였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온 무안군민들 입니다.

특정 후보에 대해 지지 선언 발표의 구태는 지난 2016년 4.13 총선때도 있었으며 다가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등록도 하지 않은 사람을 지방 의원들이 지지선언을 하고 나서 구태를 보고 좌시 할 수 없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이 부적절한 면에 대해, 국민의 알 권리와 유권자의 올 바른 판단과 선택을 위하여 기자 회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 건너 영암과 바다 건너 신안 군민의 유권자들의 올 바른 판단과 선택을 위해 지역적으로나 생활권이 다른 영암은 앞전 제19대 총선부터 지역구가 편입되어 우려와 걱정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서삼석의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자질이 부적절한 면이있어 행동하는 양심으로 지지반대를 선언합니다.

다음호에 이어서........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