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창간하여 오직 정의를 수호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신념을 가지고, 의지를 다져왔습니다.
일부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주는 구독료와 광고료로 지금까지 근근이 지탱해왔습니다. 필자는 일정액의 급료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오직 상업성이 아닌 독자들을 위한 알거리와 읽을거리와 정보가 있는 신문으로 그리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흑백신문이 아닌 전면 칼라신문으로 독자들 앞에 펼쳐보였습니다
부수는 20000~30000부를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15~18시간의 초인적인 배달도 나의 의지를 꺽 을 수는 없었습니다.
배달을 도와주는 노 부국장에게는 제 차와 연료를 채워주고 식비포함 19만원을 수고비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나는 자녀 차로 배달을 합니다.
그런데 매번입금하고 남은 미수금이 3천여만 원의 인쇄비가 밀려있어서 신문사 운영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9년 동안 불과 3~4명으로부터 1년에 2~3십만원의 구독료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상가나 업소에서 광고수주를 한 적도 없습니다.
9년 무가지로 배포해드렸던 정성을 보아 단 1만원의 협찬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신문발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구독료후원계좌 농협 351~1217~7541~83(주)상애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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