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회장 헤드라인시사 過而不悛 亡之本也과이불전 망지본야, 잘못을 저지르고 이를 고치지 않으면, 망하는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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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회가 군청에 진실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대적하기 위한 비용을 군민의 혈세로 사용하기위해서 군청에 구두 문의한 결과 군청에서 정식으로 공문을 발송하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군청도 이를 시인했으며 불가하다는 통보를 보냈다고 하며 의회사무과에서도 이를 시인했으며 처음에는 의장이 시켰다고 했다가 재차 다짐을 하자 최치현 과장 자신이 했다고 둘러댔다.
홍보용품 증액사실을 보도한 언론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사적으로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군민의 혈세로 사용 가능한가 타진한 김보미 및 강진의회의 輕擧妄動(경거망동, 가볍고 망령된 행동)!!!
삶이 어찌 그리도 참으로 낯 부끄러울 수가 있겠는가? 이를 두고 賊反荷杖(적반하장)이라고 했던가? 도둑이 오히려 매를 든다는 격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꾸짖는다.
언론은 정의로워야 한다. 그리고 불의와 대적해야 한다. 언론이 정의를 수호하지 않는다면 악은 창궐할 것이며 정의는 실종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교활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 한동훈조차도 업무추진지 15배 및 예산이 108억 증액 되었다는 보도를 사실이기 때문에 언론 탓으로 돌리지 않는데 김보미가 가관이 아니다
국민의 알권리에 충실한 배고픈 언론과 자신의 돈은 한 푼도 안들이고 국민의 혈세를 10배 홍보용이라는 명칭으로 낭비한 의장과 신의 심판은 누구에게 벌을 주겠는가?
생계를 위한 피치 못할 매춘녀의 삶과 신도들의 재물로 넉넉한 생활의 수도사와 신의 심판을 읽어보시라
한 사원에 고명한 수도사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 그 사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매춘부의 집이 있었다. 사원은 성스러웠으나 매춘부의 집은 건달들이 쉬임없이 들락거렸다. 어느 날 수도사는 매춘부를 불러다 놓고 호되게 꾸짖었다.
“그대는 밤낮으로 죄를 짓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그 죄의 대가를 받으려고 그러느냐.”
가난한 매춘부는 눈물을 흘리며 참회하였다.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며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무식하고 재주 없는 이 여인은 다른 직업을 구할 수가 없었다. 사내들의 출입은 그치지 않았다. 수도사는 매춘부의 집으로 사내들이 들어갈 때마다 뜰에 돌을 하나씩 주워 모으기 시작했다. 날이 감에 따라 돌무더기가 커갔다.
하루는 수도사가 매춘부한테 돌무더기를 가리키며 질책했다.”
여인아, 이 돌무더기 보이느냐? 이 돌 하나하나는 네가 상대한 건달들의 숫자이다. 천벌을 받을 지고!”
매춘부는 두려움에 떨며 돌아갔다. 그녀는 그의 찬 방에 꿇어 엎드려 울면서 참회를 했다.
“신이여! 어서 이 비참한 생활에서 이 몸을 벗어나게 하소서.”
그날 밤 죽음의 천사가 이 골목에 찾아왔다. 수도사를 데려갔고 매춘부도 데려갔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매춘부는 천당으로 인도되고 수도사는 지옥으로 끌고 가지 않는가.
매춘부가 천당으로 가는 것을 본 수도사의 눈에 불이 일었다.
“어떻게 신의 심판이 이렇단 말인가.??
나는 일생동안 금욕과 절제 속에서 신을 경배하며 살았다. 그런 나는 지옥으로 가게 되고 일생동안 간음죄만 지은 저 여인은 하늘나라로 가게 되다니 말이 되는가
신의 사자가 대답했다.
“수도사여! 신의 심판은 공명정대한 것이다. 너는 평생 수도사라는 자만심과 명예만을 지키며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