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회장 이상익 군수의 待目以爲明 所見者少矣 待心以爲明 所見者大矣대목이위명 소견자소의, 대심이위명 소견자대의 (이상익군수가)눈에만 의지해서 밝히고자하면, 보는 것이 적다 마음에 의지해서 밝히고자하면, 보는 것이 크다
출세와 시기는 비례 한다 ~ 안수원 어록 ~
함평이 지금 뜨고 있다.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함평군을 이상익군수가 자신이 군 공항이전을 반대하는 일부주민들로부터 비난의 화살을 맞으면서도 오직 역사에 함평이라는 이름표를 남기기위해서 모든 비난을 감수하면서라도 함평의 후세인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배들이 되기 위한 열정에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상익군수의 大道無門(대도무문)은 김영삼대통령이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며 심경을 피력했던 가르침이다.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큰 도리를 이르며, 그러한 정도에는 거침(두려움)이 없다는 뜻이다. 큰길에는 즉 큰 깨달음에는 어떠한 길(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廓徹大悟(확철대오)의 순간에 깨달음에 이른다는 뜻이다.
남송의 선승 무문혜개 의 설법 을 제자 종소 가 엮은 ≪선종무문관 ≫에 나오는 말이다.
함평이 지역소멸의위기에 처한 현실에서 이상익군수는 함평을 살리는 길에 어떠한 대안의 방법론이 대두되는 것이 아니라면 대도무문의 천 갈래의 길에서 함평존속의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지금 함평에 살고 있는 선배들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결과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사심이 없는 함평을 진정으로 위하는 이상익군수의 진정성이 만약 군 공항이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사익추구를 위한 흠결이 드러난다면 과연 하늘은 누구에 손을 들어줄 것인가 음미해볼 대목이다.
국가적인 국가 존속을 위하고 국민의 안위를 위한 방위산업에 모든 지자체가 반대만을 일삼는다면 대한민국의 안보는 風前燈火(풍전등화)가 될 것이다.
이상익군수의 군정이 더할수록 그의 대인의 면모가 더욱 커 보이는 이유이다.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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