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회장 햇빛으로 금을 채굴하고 있는 (우량)孔席不暖 墨突不黔

(우량)공석불난 묵돌불검, 박우량군수의 자리는 따뜻한 적이 없고, 묵자의 굴뚝은 검게 그으른 적이 없다.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3/11/08 [11:24]

안수원 회장 햇빛으로 금을 채굴하고 있는 (우량)孔席不暖 墨突不黔

(우량)공석불난 묵돌불검, 박우량군수의 자리는 따뜻한 적이 없고, 묵자의 굴뚝은 검게 그으른 적이 없다.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3/11/08 [11:24]

햇빛연금의 연금술사 신안 박우량 군수!!!

 

햇빛을 가지고 금덩어리를 만들어내는 연금술사 박우량군수는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앉은자리가 따뜻할 틈이 없다. 

 

전쟁에서의 작전을 수행하는데 지형지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엇갈린다. 똑같은 조건에서 지형지물을 전술적 측면에서 유리하게 이용하면 승산이 있다. 

 

그러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돈벌이에 접목시켜 군민들을 돈방석에 앉긴 자치단체장이 있다.  

 

전라남도 신안군이다. 그리고 요즈음 대한민국에 최고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이다. 

 

▲ 햇빛연금

 

신안군, 햇빛연금 3년 만에 100억 달성!!!

 

재생에너지로 기후변화 및 인구소멸 대응

‘21년 17억→‘22년 36억→‘23년 47억으로 매년 가파르게 증가

 

2024년에는 무려 200여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군민들이 받는 연금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물론 오늘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반대도 심했고 심지어는 업자와 결탁했다는 오해도 받았었다. 그러나 연금이 들어오고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제는 주민들이 오히려 지지자로 돌아서고 앞장서서 사업에 동반자가 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햇빛연금으로 이제 신안의 인구는 감소를 극복하고 정체를 넘어 수백명으로 증가하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기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역사는 위대한 선각자들에 의해서 늘 새롭게 창조되어왔다. 신안 박우량군수의 신안을 탈바꿈시키는 변신술이 어디까지에 이를지 사뭇 기대가 되는 바다 그러나 박우량군수의 변신술의 조화를 이미 군민들이 입증했기에 이제는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햇빛 연금의 통장의 불어나는 잔고만을 헤아려 보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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