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원 회장 況有得之得 得或有失而不得之得 其得也無失황유득지득 득혹유실이불득지득 기득야무실, 얻으려고 하는 얻음은, 혹 그 얻음을 잃을 수가 있으나, 얻으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잃을 수가 없다.
수년째 선행을 위한 인터뷰 요청을 끝내 거절당하자 이제 오승자상무의 허락 없이 자의로 쓰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1) 너는 구제 할 때에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네 구제하는 일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 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3~4)
신문사 창간9년 수없는 불의를 마주할 수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아주 빠르게 악마화 되고 있었다.
경제적인 발전은 이루었지만 부모들이 자식에게 훈육시켰던 남에게 절대지지 말라는 가르침은 물질과 금전만능주의에 빠지게 하고 말았으며 일등제일주의의 주입으로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독선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사랑과 자비는 실종되고 말았다,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필자는 불현 듯 오승자 상무를 떠올렸다 언제나 소녀처럼 밝고 환한 미소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은 마주하는 사람을 아주 기쁘고 즐겁게 한다. 맹인의 등불을 실천하는 오승자 상무의 배려심 이었다.
맹인의 등불처럼 언제나 주위를 환하게 비추어주는 오승자 안양농협 상무!!!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하고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 하라고 가르친다고한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다고한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독선과 아집과 극단의 이기주의에 함몰되어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이유이다.
그러나 악의 창궐하는 인류종말의 시대에도 시대를 초월하는 성인은 있었다. 이시대의 진정한 의인 오승자 상무였다. 필자는 기부를 행하는 자들의 면면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있다 보여주기 위해서 또는 목적이 들여다보이는 덕은 덕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창세기 18:20)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또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창세기 18:32)
의인 10명을 찾으면 악인들의 도시를 멸하지 않으시겠냐고 묻는 아브라함의 절규가 오늘날 악이 창궐하는 시대에도 의인 오승자상무가 있어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가 있다.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 기탁 NH농협손해보험 시상금 전액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21일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가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는 NH농협손해보험 개인부문 20년 연속 연도 대상을 수상했으며, 시상금 전액을 매년 지역 인재육성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고 있다.
오상무는 2011년부터 장흥에 위치한 한 노인요양시설에 시상금 전부를 기탁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10년 연속으로 장흥군에 지속적 기부를 해 오고 있으며, 총 5천만 원을 지역 사회에 환원했다.
오승자 상무는 “고향의 후배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펼처 장흥군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큰 인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흥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이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에게 아낌없이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고 격려해 주는 분들이 계셔서 장흥의 미래는 밝다”고 전했다. 전남취재본부 위필수 본부장 <저작권자 ⓒ 한국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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