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12.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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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애 시인.
야야 ~
밥알 흘리지 말거라.
내 새끼 입으로 허연 밥이
들어가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시다 던 아버지
아버지~
벼가 아버지 허리 굽은
모습으로 닮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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