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꿈

안수원 시인의 시

한국자치신문 | 기사입력 2023/10/16 [20:40]

부질없는 꿈

안수원 시인의 시

한국자치신문 | 입력 : 2023/10/16 [20:40]

▲ 젊음

 

 

하늘을 향해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오르는 나목들이여이제 창공 그 드높고 

광활함을 알겠는가?

 

부초처럼 떠돌다 멈추는 곳우리네 삶 그런 거라오

청춘의 야망이 

망상이었다는 것을 

 

이제 알겠는가?

 

시의 해설===========================================================

삶에 대한 꿈은 꾸고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인 것이다. 어찌 이루지 못함을 아쉬워하는가? 

인간의 능력은 거기까지 인걸 멈 출수 있는 만족 거기서 여유로움을 만끽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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